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의료비 후불제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500명에 가까운 주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의료비 후불제 제도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이용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 등입니다.
의료비 후불제 제도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36개월 동안 나눠내는 의료복지사업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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